아버지 건강이 많이 위독하신 상황에서 진료병원인 삼성서울병원까지 가야했는데
사설구급차 배차가 40-45분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구급차 자체를 처음 이용하기도 했고, 응급상황 판단이 제대로 된 건가 싶어 고민 많았는데,
119 콜센터 상황실 분들부터 실제 출동하신 구급대원분들까지 모두 친절하게 대처해주셨어요.
병원에 도착해서 무사히 들어갈 수 있게 될 때까지
세심하게 신경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아버지 지금은 조금 의식을 찾으셨고, 병원에서 더 늦지않게 다음 치료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공무원분들께서 위급 상황에 보여주신 침착함과 친절로 큰 힘을 얻습니다.
당사자 분들이 보시진 않을지라도,,, 감사의 마음을 여기에 남겨봅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