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3월 23일 새벽 2시경 공릉동
신장투석 환아인 36개월 아이가 배가 아프다고 하며
팔다리를 떨며 울어서 119를 불렀습니다.
저희 아이는 이전에도 숨을 안쉬고 경련을 하여 2~3차례 도움을 받았었는데
이번에 같은 소방대원분이 와주셔서 너무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가장 힘든순간에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성함을 기억했는데 막상 쓰려니 기억이 안나네요...
덕분에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소방대원분들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