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소방서 실내공간의 실내공기질 안전성에 대한 실험연구로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인 한국화재소방학회 2019년도 8월호에 게재(published) 되었습니다.
서울시 소재 4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화재출동 귀소후와 평상시 수준에서 실내공기질을 11개 항목을 각각 측정한 결과,
유해물질 11종 중 3종은 국내,외 기준을 초과하였고 1종은 국외기준에 육박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2종의 물질은 평소수준에서 더 높게 측정되어
업무수행 관련 출동후의 상황뿐만 아니라 평상시 수준에서도 실내공기질의 관리가 필요함을 시사하는 연구결과입니다.
본 연구결과는 향후 서울시 소방청사 내 실재공기질 개선 정책에 활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