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새벽 5시에 왕십리 119 안전센터 분들과 함께 한양대병원으로 갔었던 학생입니다.
서울에 혼자 올라와서 살고 있는데 새벽에 너무 아파서 한시간동안 끙끙거리며 고민하다가
119에 전화드렸는데 빨리 와주시고, 또 보호자가 없어서 그런지 원래 그렇게 해주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응급실 안 베드에 누울때까지 같이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옷갈아입는동안 없어지셔서 인사를 제대로 못드렸습니다.
구급차라는 것도 사실 낯설고 무서웠는데 덕분에 큰 도움받고 빠르게 치료했습니다.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