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소방서여의도119안전센터 대원분께 감사드려요~ 11월 22일 오후 3시반-4시 사이 저희 엄마께서 갑자기 배탈이 나, 도로 한복판에서 어쩔 줄 모르고 계셨습니다.
아빠께서 근처에 들어갈 만한 곳이 있나 찾으시던 중, 소방서가 있어서 급하게 양해를 구하셨는데, 대원 분께서 너무나 친절하게 화장실 위치를 알려주시고 함께 동행해주셨습니다.
귀찮아 하실 수도 있고, 위치만 알려줄 수도 있을텐데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부모님께서 인터넷이 서투셔서 저에게 전해주신 내용을 토대로 글을 작성합니다.
날씨가 무척이나 추워진 요즘, 곳곳에서 일어나는 사고들로 인해 무척이나 힘드시겠지만, 늘 안전하게 근무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성함까지는 미처 확인하지 못했지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칭찬의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