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2일 오전 3시

평소 앓고있던 공황장애로 호흡곤란과 몸에 경련으로 119호출을 부탁드렸네요

추적추적 비내리는 새벽에 세분이나 오셔서

이대병원으로 후송중 심호흡방법과 격려의 말씀으로 제몸이 호전될때까지 걱정스레 지켜주셨네요 ㅠㅠ 목 신경수술도 하고 원인모를 공황장애 때문에 괴롭지만 그래도 가까이 강서소방서 대워님들이 있다느 생각이 저를 많이 안정시킬수 있게 합니다 찬바람맞으며 온갖 격려에 겨우 몸을 진정시키고 

비맞고 기다려주시는강서소방서 구급대 소방장

대원님들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ㅠㅠ 

집에 애들 7,5살 딸들만있던터라 귀가까지 해주셔서 정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가신뒤에도 안부전화해주시고 너무 감사해서 한분한분 여쭤봤네요 ㅜ지나가다 꼭한번 들려 케익이라도 드리고싶어요 ^^ 항상 건강이 최고니 힘든일하시는 소방관 대원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해봅니다

강서소방서 구급대

소방장 박국웅

소방사 김승중, 장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