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학교에 가려고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엘리베이터가 멈춰서 아이가 갇히게 되었습니다.
이른아침에.. 너무 당황해서.. 당황하니.. 119밖에 생각이 안나더라고요..
집은 장안동이었으나. 관내에 불이났다는 이유로 신내동에서 와주셨어요..
오시길 기다리며 마음을 졸였습니다.
도착하셔서 너무도 친절하고 자상하게 아이를 구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오규복, 임성주외 4분~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