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 40분쯤 아파트 엘레베이터 고장으로 5-10분정도 갇혀있었습니다.
119에 신고했더니 정말 빠르게 와주셨어요
방화3동 소방서에서 와주신 연세 있으신 소방대원1분과 젊으신 소방대원 2분이
와주신 덕분에 무사히 나올 수 있었어요.
특히 제가 놀래서 얼굴도 하얗게 질려있고 식은땀도 흘리고 있다보니 연세 있으신
소방대원 분께서 괜찮은지 많이 놀라 셨겠다며 안심시켜주신 덕분에 괜찮았습니다.
매일 바쁘게 출동하시고 더운날 고생많이 하시는 방화3동 소방대원분 들 덕분에
안심하고 지낼 수 있을것 같아요. 오늘 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