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들과 북서울 꿈의숲에서 낮에 키우던
예쁜 새끼고양이가 잔디광장에 있는 나무위를
순식간에 올라가 내려오질 않고 겁에 질려있어서
119에 신고를 해서 부탁을 했습니다 그때 강북
소방서 에 근무하시는 정성화, 정훈, 조영훈, 장기락, 권재준, 허근영
분들이 출동해주셔서 정말 성심껏 고양이를 구조해
주시고 안심시켜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정말정말 119 대원분들 고생많으시고 국민을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갖고있습니다